새 정부 출범 이후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서울에서 재건축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4구 아파트값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일 기준으로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2월 22일과 비교해 0.09% 상승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5%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의 나머지 자치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53% 하락했습니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강남4구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2천5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지만 나머지 자치구는 6천536건으로 6% 줄었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전용면적 100.69m²규모 주공1단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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