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포털 등 IT 업체들이 업체 홍보를 위해 신곡 '젠틀맨'의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싸이 콘서트 지원에 나섰습니다.
KT는 오늘(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8일 해당 지역의 3G 용량을 늘리고 LTE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 행사장 지하주차장과 행사장 밖의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장비도 증설했고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3G·LTE 이동 기지국 차량 2대를 현장에 긴급 배치할 예정입니다.
KT의 이런 조치는 통신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KT 측은 "현장에 관객 5 만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행사장의 고객들이 좀 더 원활하게 통화와 동영상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동영상 채널인 '유스트림'과 '유튜브'에선 싸이 콘서트를 생중계합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던 유트브는 "전세계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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