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사배자전형 바꿔도 저소득층은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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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육부가 발표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개선방안과 관련해 "사회통합전형으로 이름만 바꾼다고 귀족학교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논평을 내고 "비경제적 배려대상 지원자를 소득 8분위 이하로 제한했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의 지원 미달사태는 여전할 것"이라며 "사회통합과 기회균등을 위하려면 자사고 간판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최근 문제가 불거진 사안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사배자 입학생이 소외감을 느끼고 중도탈락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논의를 거쳐 경제적 배려대상자를 사배자 정원의 50% 이상으로 우선선발하도록 하고 소득 8분의 이하 가정 자녀만 비경제적 대상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사배자 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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