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의상논란, 패션일 뿐 VS 과도한 노출 "도대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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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XTM의 아나운서 공서영의 파격 란제리룩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공서영 아나운서, 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 당시 모습으로 가슴 라인이 드러나고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검정 초미니 원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슴 윗부분과 소매 부분이 시스루 처리되어 섹시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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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상 중 공서영 아나운서가 10일 방송에서 착용한 의상은 마치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가슴 부분은 시스루로 되어 있어 논란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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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서영 아나운서의 의상은 단단하게 여민 남성 진행자들의 의상들과 대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공서영은 한뼘 드레스로 몸매 라인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서영 의상논란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의상논란? 글쎄 그냥 패션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나?", "공서영 의상 논란, 아나운서라고 하더라도 공중파도 아니고 케이블인데 가능하지 뭐", "공서영 의상논란, 조금 민망하긴 하군", "공서영 의상논란, 몸매 예쁘고 자신있으니까 저런 의상도 소화할 수 있는 듯. 예쁘다", "공서영 의상논란, 예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민망한 건 사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 N에서 XTM으로 이적해 현해 야구 하이라이트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을 맡고 있다.

(공서영 의상논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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