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긴장 불구 싱가포르 방한 관광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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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싱가포르인들이 감소하지 않고 있다고 싱가포르 정부가 운영하는 보도채널인 채널뉴스아시아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한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감시태세를 상향조정했지만, 한국 관광을 계획한 싱가포르인들은 이를 미루거나 취소하지 않은 채 예정대로 방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외무부도 한국 관광을 주의하라는 경고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관광업체인 CTC트레블은 이달 들어 자사를 통한 한국 관광객이 25% 늘었다며, 이 달 말에 360명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행사인 미디어코프는 대부분의 방한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예정대로 실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한국 관광을 취소한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채널뉴스아시아는 한국관광공사 발표를 인용해 이달 3일 방한 관광객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한국 관광객은 12% 증가하며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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