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가 200억대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방미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참여해 부동산 투자 및 액세서리 사업으로 200억 원 자산가로 변신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방미는 “1980년 대 한창 부동산 붐이 시작됐을 때 타이밍을 잘 잡아 부동산 투자로 돈을 모을 수 있었다”며 “부동산 투자로 번 돈을 갖고 미국으로 건너 가 액세서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액세서리 가게가 밀집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테리어뿐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로 빠른 시간에 액세서리 사업을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현재 뉴욕에 잘 나가는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 중이며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방미는 1980년대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방미 외에 홍록기, BMK가 출연하는 방송은 11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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