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청주반신욕을 추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 코너에는 새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이상엽, 재희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돌직구 질문을 날려 시선을 모았다.
이에 홍수현은 자신의 피부미용 관리법인 청주반신욕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이상엽은 홍수현에게 "요즘도 청주로 반신욕을 하냐" 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홍수현은 "그게 청주가 좀 많이 들더라. 반병에서 한 병 정도 든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반신욕 보다 한 잔 먹고 들어간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홍수현은 "그런데 가끔 특별한 날이나 독소배출이 필요한 날에는 사용한다. 좋다. 한번 해봐라" 라고 추천했다.
청주반신욕은 앞서 최지우가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에 홍수현까지 가세하며 미인들이 즐겨하는 '청주반신욕' 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홍수현 청주반신욕에 네티즌들은 "홍수현 청주반신욕, 진짜 청주가 피부에 좋은가보다", "홍수현 피부 좋은데 비결은 청주반신욕이었군", "홍수현 청주반신욕하는구나. 근데 요즘은 마시는 걸로 한다니.. 그것도 효과가 있나?", "홍수현도 최지우도 청주반신욕 즐겨하네, 나도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수현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주어진 연기를 해서 거기서 얻는 쾌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수현 청주반신욕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