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 100회를 맞이해 ‘못매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10일 밤 방송된 SBS ‘짝’은 100회를 맞아 ‘못생겨도 매력있는 남자들’, 일명 ‘못매남’특집으로 진행됐다.
남자1호는 “전 지금까지 누가 술 취해도 저한테 시비건 적도 없다”라며 “지하에서 엘리베이터 타는데 여자한분이 타고 있었다. 7층을 가려던 여자 분이 1층 누르고 뛰어내렸어요”라며 자신의 외모와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남자2호는 “류담씨와 유통 선생님을 닮았다”라고 했고, 남자3호 역시 “변덕규와 채치수 닮았다. 웃으면 눈이 작아집니다”라며 자신의 닮은꼴을 고백했다.
한편 여자1호는 “특집이구나. 많이 관찰해봐야 알 것 같다”라며 남자 출연자들의 외모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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