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도르트문트가 추가시간에 극장축구를 보여주면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도르트문트만의 명물 응원 카드섹션이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두 팀은 강하게 맞부딪쳤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40분에 레반도프스키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37분 다시 한 방을 얻어맞았지만, 추가 시간에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로이스가 혼전 중에 동점골을 터트렸고, 산타나가 연이어 역전골까지 터뜨려 6만 5천여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 결승골은 오프사이드였지만, 심판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3대 2로 이긴 도르트문트는 1승 1무로 16년 만에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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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갈라타사라이에 3대 2로 지고도 1, 2차전 골득실에서 5대 3으로 앞서 4강에 합류했습니다.
칼라타사라이의 드로그바는 절묘한 힐 킥을 성공시켰지만, 팀 탈락으로 빛이 바랬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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