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공항 패션 '공항 출국장을 런웨이로 만드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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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가 남다른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19 헐리웃 포스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공항 직찍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19는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 거기에 자켓을 매치한 아주 내추럴한 모습이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캡 모자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특히 두 사람은 특별한 코디없이 심플하고 내추럴한 아이템을 소화했음에도 우월한 몸매 덕에 그 마저도 헐리웃 포스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씨스타19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씨스타19 공항 패션 청바지 하나만으로도 섹시미 발산", "씨스타19 공항 패션,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씨스타19의 패션의 완성은 몸매인 듯", "씨스타19 공항 패션 공항이 아니라 런웨이 같네", "씨스타19 공항 패션, 키가 많이 큰 것도 아닌데 비율이 좋아서 모델 같애", "씨스타19 공항 패션 진짜 부러운 몸매와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있다 없으니까'의 유닛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를 거쳐 완전체 씨스타로 컴백할 예정이다.

(씨스타19 공항 패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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