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러시아인형 앓이 "설리야 인형보다 네가 더 예뻐!"

에프엑스 설리가 러시아인형 앓이중이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히히 귀엽다. 열면 아기들이 계속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러시아인형 '마트로시카' 인형 두 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 바로 옆에 인형을 갖다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리의 표정은 인형 보다 더 인형 같다.

네이비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컬러의 니트의 매치가 깜찍함을 더 한다.

설리 러시아인형 앓이에 네티즌들은 "설리 러시아인형보다 더 예쁜 듯", "설리 러시아인형이랑 닮았다", "설리 러시아인형 어느 쪽이 더 귀여운가?", "설리 러시아인형 완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8일 오후 MBC ‘어메이징 에프엑스’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