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차량 전신주 추돌…운전자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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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신정동의 서부트럭터미널 근처 도로에서 32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 곡선길에서 차가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운전자 이 씨의 음주 운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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