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이 노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강민경은 100명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했는데, 노안이어서 당시 스물 넷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어 "그래서 지금 제가 서른 살쯤 됐을 거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하지만 이제 스물 네 살이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성균관대 공모전 전문 동아리-공존, 서해어업관리단 모임-바다지킴이, 이스타 선남선녀 승무원들, 웃음치료사 모임-오색빛깔깔깔, 연세대 치 킨동아리 피닉스, 연예인 퀴즈군단(정승환 일락 권태호 태미 걸스데이 민아 혜리)가 출연했다.
(강민경 노안 억울함 토로 사진=KBS2 '1대100' 방송영상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