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음 달 1일 '지안 고구려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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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중국 지린성에서 발견된 '지안 고구려비'가 다음 달 1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학계에 따르면 현재 '지안 고구려비'를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안박물관이 다음 달 1일 정식 개관하면서 지안 고구려비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국내 학자들은 '중국문물보' 등이 공개한 비석의 탁본만 봤기 때문에 실물이 공개되면 비석의 성격과 제작 시기 등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안 고구려비 보호와 연구를 위한 영도 소조'라는 이름의 전문가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비석을 분석한 단행본 형태의 정식 보고서를 시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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