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7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90세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흔 번째 생일을 기념해 젊은 사람도 쉽지 않은 특별한 도전에 나선 건데요, 1만 4천 미터 상공에서 하늘을 향해 멋지게 몸을 날린 할머니는 짜릿함을 만끽한 뒤 무사히 지상에 착륙했습니다.
세월도 못 말리는 백발 할머니의 짜릿한 도전,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