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부장관 "한국에 핵우산 지속 제공"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한국에 핵우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부장관은 워싱턴DC 소재 한 연구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국에 대한 방어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미국의 핵우산이 제공하는 확장 억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부장관은 우리의 핵 능력은 동맹의 보호를 위해 활용된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맞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은 2017년까지 알래스카 포트그릴리 기지 등 서부 해안에 지상발사 요격미사일 14기를 추가 배치할 것이라는 지난달 국방부의 발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괌에 중거리 미사일 요격망인 고고도 방어체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한미 양국이 최근 새로운 공동 도발대비 계획에 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에 증원되는 전력의 전투태세 정비와 현대화 작업은 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