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과거 그룹 프리즈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바울은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출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울을 얼떨결에 "'금나와라 뚝딱'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25%가 넘을 경우 상의탈의를 한 채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인터뷰를 하겠다"는 공약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정신이 없는 상태로 시청률 공약을 했지만 나도 알고 보면 전직 아이돌 출신"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그는 증거사진을 보여주며 "정말로 나는 아이돌 출신이고 과거에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주원 씨와 합숙도 하고 데뷔도 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울과 주원은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과 풋풋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원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당시에도 우월한 꽃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 프리즈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프리즈 시절, 리즈시절이네", "주원이 아이돌그룹 출신이었구나", "주원 프리즈 시절에도 우월 외모 빛나네", "어쩐지 주원 노래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원 프리즈 시절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영상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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