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외국인에 4조 1천억 원 배당…전년 대비 1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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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들의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지만 현금배당 규모는 크게 감소했습니다.

외국인에 돌아간 배당금은 4조 1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15%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 691개사 가운데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448개사의 2012년 당기순이익 총액이 66조7천7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66조1천173억원보다 6천600억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의 배당금 총액은 2011년 13조3천437억원에서 2012년 11조4천495억원으로 1조8천942억원 줄었습니다.

시가대비 배당률도 평균 2.10%로 전년도 2.35%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외국인 배당금은 4조1천271억원으로 전체 배당총액의 36.05%를 차지했습니다.

전년도의 4조8천673억원보다는 7천402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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