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국 공관들에 직원 철수를 권고한 사실을 현지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 미국인들의 철수 등 새로운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스웨덴 대사관 측도 북한으로부터 '철수 권고'와 관련된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미국인들의 사정을 바꿀 만한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은 북한에서 미국 영사보호권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또 북한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은 대부분 인도적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 기구 지원들과 관광객 등이 있으며 정확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