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심경 고백 "평범한 일상 보내고 있다. 복귀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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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혐의로 긴 법정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은 가수 MC 몽이 그 후 최초 심경 고백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몽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그간의 심경을 전해왔다.

MC몽은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 발치한 혐의를 받고 2년여 간의 긴 법정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MC몽은 자취를 감추고 방송계를 떠나있는 상태다.

MC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서 여러 가지들을 경험하며 지내고 있다. 또 그냥 가족들끼리 (그동안) 같이 못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기다리는 팬들에게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찾아 와주셔서 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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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몽은 향 후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도 직접 털어놓았다.

MC몽 심경 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MC몽 심경 고백 들으니 안쓰럽다. 무죄 혐의를 받았는데 언제까지 저렇게 지내야 하나?", "MC몽 심경 고백 안타깝다. 얼른 좋은 음악 들려줬으면 좋겠다", "MC몽 심경 고백.. 이런 일이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C몽이 밝힌 현재의 심경과 복귀에 대한 솔직한 고백들은 5일 오후 7시 10분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MC몽 심경 고백, 사진=JTBC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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