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몸매 유지의 비결은 저염식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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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몸매 유지의 비결이 저염식 식단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로 '저염식 식단'을 꼽았다.

김민희는 "나도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한다. 사실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씩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같다"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집에서 먹을 땐 신경 써서 건강식을 먹고 외식할 때도 짜지 않게 먹는다. 저염식 식단이 미용 효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저염식 식단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을 설명했다.

저염식 식단이란 음식에 소금을 거의 넣지 않고 요리를 한 식단을 말하는 것으로 저염식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꽤 알려진 바 있다.

김민희 저염식 식단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민희 저염식 식단하는구나. 나는 짜고 매운 게 제일 좋은데...", "김민희 저염식 식단까지, 그냥 타고난 몸매인 줄 알았는데 관리하는구나", "김민희 저염식 식단 나도 한번 해볼까?", "김민희 저염식 식단 따라해도 나는 김민희 몸매가 될 수 없다는 것이 현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 달 21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은행원 장영 역을 소화하며 은행원 유니폼을 입고도 모델 뺨치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연애의 온도'는 흥행 선전 중이다. 또한 김민희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민희 저염식 식단, 사진=SBS E! DB/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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