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친언니 공개, '역시 유전자가 남달라'

배우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 씨가 동생 못지않은 눈부신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E! '스타 뷰티쇼 시즌2'에는 한고은-한성원 자매가 동반 출연해 자매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사실이 공개되며 더욱 큰 화제를 낳은 가운데, 이날 171cm의 큰 키, 이국적인 몸매의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 못지않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 자매는 이날 처음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화장 취향이 달라 화장품으로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패션 취향과 사이즈가 비슷해 옷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과격한 운동보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한고은과 한성원은 노출의 계절을 대비한 돋보이는 쇄골로 만들어 줄 필라테스 동작을 시연해 보였다.

한고은 친언니 공개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친언니 공개, 역시 유전자가", "한고은 친언니, 한눈에 봐도 미인이네", "한고은 친언니까지 미모 대박! 이 자매 무슨 복을 받았길래", "한고은 친언니 공개, 두 사람 모두 너무 매력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 친언니 공개 사진=SBS E!)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