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외교장관 전화통화…북한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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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와 양자 관계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독일측의 요청으로 1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두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 간의 개인적 신뢰 관계 등을 비롯한 양국 국민 간 애착과 우정을 평가했습니다.

베스터벨레 장관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독일 정부는 물론 의회가 '한국과 함께 간다'는 강한 연대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화를 했으며 향후 북한문제 해결과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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