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골 마을에서 멧돼지가 노인들을 습격해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10분쯤 일본 효고현 다이시초의 한 주택 정원에서 60대 여성이 배와 다리에 피를 흘린 채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이 여성은 자택 정원에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에게 배와 다리 등 5곳을 물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멧돼지의 몸길이는 약 1.5미터고, 무게는 80에서 100킬로그램으로 추정됐습니다.
멧돼지는 이후 동네 2차선 도로를 따라 1.7킬로미터를 달리면서 길을 지나던 노인 등 8명을 더 공격한 뒤 차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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