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종영 셀카 공개 "뭘 먹으면 이렇게 예뻐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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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종영 셀카 공개 "뭘 먹으면 이렇게 예뻐지나요??"

송혜교 종영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혜교(31) 측 관계자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아이 콘택트 가능하신 오영 회장님. 그동안 완전 수고 많으셨어요. 오영 회장님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답니다. 이제 송혜교님으로 돌아오세요. 풉"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송혜교 종영 셀카 사진은 '그 겨울' 마지막회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송혜교의 청초하고 청순한 미모가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엔딩씬을 촬영할 당시라 극중의 오영이 만큼이나 밝아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송혜교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 종영 셀카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종영 셀카..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도 이건 화보", "송혜교 종영 셀카, 요렇게 또 예쁜 팬서비스 해주시네", "송혜교 종영 셀카.. 이제 영이 못보니까 너무 슬퍼요~", "송혜교 종영 셀카, 미모학과 나오셨나요?", "송혜교종영 셀카.. 도대체 뭐 먹고 사세요? 저랑 같은 밥 먹고 사는 거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가 시각장애인 상속녀 오영으로 열연을 펼쳤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는 지난 3일 16회로 막을 내렸다.

(송혜교 종영 셀카 사진=송혜교 관계자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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