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설치돼 통화 도청과 문자유출, 위치 추적과 주변소리 녹음 등이 가능한 도청 앱, 일명 '스파이폰'을 판매한 혐의로 39살 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말 중국 산동성에서 중국 범죄조직으로부터 도청 앱을 구입한 뒤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 온 의뢰자 5명에게 도청 앱을 팔아 39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청 앱을 산 사람들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해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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