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고 학생 1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전북도는 3일 "오늘 아침 전주여고측으로부터 1.2.3학년 학생 111명이 식중독 유사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즉시 보건환경연구원들을 투입,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은 전날 급식을 먹은 후부터 설사와 구토, 발열, 복통 등을 호소했으며 현재는 병원 진료를 받고 모두 귀가한 상태다.
도는 전날 먹은 급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식재료와 음용수, 조리기구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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