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달콤한 유혹…논산 딸기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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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을 수 없는 달콤한 유혹, 논산 딸기 축제가 오늘(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논산은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축제 현장을 김석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빨간 딸기가 비닐 하우스 안에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손과 입은 딸기를 따 먹느라 정신없이 바쁩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딸기 수확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조예서/7살, 대전유성구 : 친구들하고 딸기를 따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맛있어요.]

딸기를 직접 손으로 으깬 뒤 끓여서 만드는 딸기잼은 특별한 경험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은 사람들을 딸기 축제장으로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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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물론, 특히 논산훈련소에 있는 아들 면회를 위해 논산을 찾은 가족들은 딸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한종빈/부산시 연제구 : 아들 5주 만에 봤는데, 이렇게 건강하고 또 축제장에 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1800여 농가가 딸기 농사를 짓는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 논산에서 열리는 축제로, 딸기 케이크 만들기와 딸기 떡메 치기 등 30여 가지 체험 행사가 풍성합니다.

[황명선/논산시장 : 볼거리, 체험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 논산 딸기 축제장에 오셔서 좋은 추억, 딸기와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봄의 향기와 함께 딸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논산 딸기 축제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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