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 SBS CNBC와 새 프로그램 대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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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yesTV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정된 외주방송사인 SBS CNBC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봄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방송프로그램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풀HD이다. 또한 기존 스튜디오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현장 속에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작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영업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만의 진솔하고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5부 연작 휴먼 다큐 스토리 '땀방울', 소규모 자본을 가지고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창업에 성공한 아시아 각국의 소상공인들을 만나보고 이를 통해 성공창업의 모델이 될 수 있는 핵심요소를 중점적으로 파악해보는 '소상공 IN 아시아'가 있다.

또한, 전국 1,200개 지역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떠오르는 상권 정보를 각 상권별 업종의 랭킹을 통해 BEST와 WORST를 선정하여 그 이유를 살펴하고, 좋은 입지조건을 가진 상가 또는 점포 등을 소개하는 '랭킹쇼 터',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무료로 광고를 제작해 방송해 주는 '백문이 불여일견'도 선을 보인다.

외주 방송사로 소상공인방송을 함께 만드는 SBS CNBC는 “최근 변경된 슬로건 ‘경제가 쉬워집니다’처럼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yesTV는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방송으로, 예비창업자 및 우리나라 270만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정보, 상권분석, 마케팅, 매장 및 고객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텔레비전 뿐 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www.yestv.or.kr)를 통해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고, 각 프로그램별 VOD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언제든지 재시청도 가능하다.

(사진제공 소상공인진흥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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