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감량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 뉴욕시가 소급 섭취를 줄이라는 내용의 지하철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광고는 나트륨 함량이 많은 빵과 적은 빵의 영양표시를 비교한 뒤, 소급 과다 섭취가 심근 경색과 뇌졸중을 유발한다고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식품 지침에 따르면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하루 최대 2천3000m입니다.
그러나 질병통제센터 조사 결과 미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이보다 약 43%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이끄는 뉴욕시는 지난 2010년부터 식당과 가게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적용되는 나트륨 기준치를 발표하고 식품업체에 나트륨 함량을 줄이라고 권고하는 등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벌여왔습니다.
블룸버그 시장은 하인즈 케첩이 3년 전보다 소금량을 15% 줄이는 등 지금까지 21개 회사가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보건 단체들도 뉴욕시의 이런 캠페인에 발맞춰 업체들을 압박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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