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조보아가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한다.
김우빈과 조보아는 4일과 11일 2주에 걸쳐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각각 드라마 ‘학교2013’과 ‘마의’를 통해 명실상부 ‘2013 핫 루키’로 떠오른 두 사람은 드라마는 물론 예능을 통해서도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과시하며 숨겨진 끼를 자랑한 바 있어 이번 첫 MC 나들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의 MC석은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등 대세 아이돌만이 설 수 있는 자리로 알려지기도 해 현재 김우빈과 조보아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친구2’에서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을 맡아 유오성, 주진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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