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여행지로 떠오른 대성리 캠핑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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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의 MT장소로 유명한 곳이죠. 북한강의 대성리 유원지에 요즘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죠.

대성리 유원지에 올해는 대학생들이 좀 더 일찍, 그리고 좀 더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강변과 계곡 구석구석까지 빼곡하게 사람이 들어찼습니다.

북한강 대성리 유원지.

올 들어 입장객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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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시즌도 조금 빨라졌습니다.

[강지훈/광운대 3학년 : 놀 곳도 있고 강도 있고, 도시를 떠나서 여러가지 풍경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한산하던 역사에는 금요일마다 내리고 타는 학생으로 넘쳐납니다.

밤새 웃고 떠들고 즐기는데 꼭 필요한 물건들, 할인마트도 모처럼 대목을 만났습니다.

[황경진/경춘선 대성리역 역장 : 작년 대비해서는 늘었어요. 1만 명 넘기가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지난주부터 1만 1천 500명 정도 왔으니까 한 10%정도는 늘었다고 봐야죠.]

경기 여파로 학생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시간과 비용을 모두 아낄 수 있는 실속여행지를 학생들이 찾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황경진/하늘정원 펜션 : 좀 장거리인 서해안 이런 곳을 가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또 편리성, 이런 것 때문에 대성리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복선전철도 한 몫을 했습니다.

지난 2010년 복선전철이 개통된 이후에, 가평군 전체에 관광객이 눈에 띠게 늘었습니다.

[이종기/가평군 기획관리실장 : 지금 관광객 수가 아주 획기적으로 증가한 그런 상황이고요. 이런 추세라면 내년도에는 1천만 명 관광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꽃소식보다 먼저 시작된 대학생들의 MT행렬, 대성리에 일찌감치 봄바람이 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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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일산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고양시가 나섰습니다.

고양시는 남부구간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서울외곽순환도로에 대해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범시민 서명운동과 SNS전자서명을 통해 지금까지 2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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