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석가탑 47년 만에 해체…사리공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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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21호인 불국사 석가탑이 47년 만에 해체됩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석조문화재보수정비 사업단은 3층석탑의 2층 옥개석을 해체하고 그 아래 몸돌인 탑신의 사리를 모시기 위한 공간인 사리공을 노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석가탑은 일부 석재에서 균열이 발견돼 2010년 문화재 위원회가 해체 보수를 결정했으며, 지난해 9월 해체를 시작해 상륜부가 모두 해체된 상태며, 현재 탑신부 해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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