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라크 가스전 피습…현지 직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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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안바르 주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아카스 가스전 관련공사를 진행하고 있던 현지 업체 직원 2명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 무장 괴한의 공격으로 숨졌습니다.

주이라크 한국대사관은 아카스 가스전을 경호하기 위한 경찰 숙소 공사를 진행하고 있던 현지 업체 직원들이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카스 가스전 현장에 파견된 한국인 직원은 한 명도 없다고 한국가스공사 바그다드 지사는 전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100% 지분을 갖고 있는 26억 달러 규모의 아카스 가스전 개발을 위해 초기 단계로 경찰 숙소 공사를 진행하는 중이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현지에서 이 밖에도 만수리아 가스전과 주바이르 유전, 바드라 유전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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