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제목 확정, '젠틀맨' 뉴스데스크서 깜짝 소개
'월드스타' 싸이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신곡 '젠틀맨'을 소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는 싸이가 출연해 "신곡은 계속 바뀌고 있는데 오늘 아침까지 녹음했다"며 "아마 이게 최종버전이 될 것 같다"고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싸이는 곡 제목 '젠틀맨'을 소개하며 "굉장히 신나는 노래다. 춤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춤이자 다른 나라는 모르는 춤을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먼저 13일 콘서트를 치른 후 앞서 '강남스타일' 때 했던 것고 똑같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4월에는 미국, 5월은 유럽 이후 아시아에서 활동할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서 열릴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과 신곡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싸이 신곡 제목 확정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영상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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