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쿄돔 공연 통해 깜짝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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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4월 2일부터 3일간 열리는 JYJ 일본 돔 공연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 – The return of the JYJ’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 한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한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솔로 앨범을 발매한 멤버들과 달리 박유천은 드라마 활동으로 인해 솔로 앨범을 선보이지 못해 이번 돔 공연에서 팬들을 위한 곡을 깜짝 발표하기로 결정 했다. 이번 공연을 기대하는 많은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곡의 제목은 ‘그녀와 봄을 걷는다’로 브릿팝 장르다.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조심스레 표현하며 두근거리는 상상을 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박유천은 “정말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돔에서 만나게 됐다. 긴 기다림 동안 슬픔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웃으며 만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설레는 기대감으로 곡을 선물하고 싶었다. 새로운 계절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는 설레는 느낌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JYJ의 일본 돔 공연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 – The return of the JYJ’은 2일부터 3일간 도쿄돔에서 열린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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