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인사청문회, 도덕성과 업무 수행 능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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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열고 최 내정자의 업무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최 내정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비롯해 한국정보통신대학 교수 재직 시절 민간 기업 4곳의 이사를 겸임 한 점 등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창조 경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부를 어떻게 이끌지 정책 비전과 리더십 등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검증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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