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종현은 1일 새벽 서울 동대문 쪽에 위치한 본가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날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코뼈가 골절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부분이라 더욱 걱정이 많다. 일단 종현의 몸 상태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정밀 검사 결과를 본 후 향후 일정이나 계획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현재 ‘드림 걸’(Dream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