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22 스텔스 전투기 2대가 한미 독수리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어제(31일) 한국에 들어왔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를 출발해 경기도 오산기지로 들어온 F-22는 적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최대 속력 마하 2.5 이상, 작전 반경은 2천 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미국이 B-52 전략폭격기와 핵 추진 잠수함 '샤이엔', B-2 스텔스 폭격기에 이어 F-22 전투기를 한반도에 전개한 것은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됩니다.
F-22 전투기는 지난 2010년에도 한미 연합공군훈련을 위해 한국에 투입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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