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경찰서는 오늘(30일) 훔친 차량을 운전하며 경찰차를 받아 파손한 혐의로 16살 안 모 군 등 고교생 3명과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군 등은 오늘 낮 1시쯤, 전북 김제시 월촌 지구대 부근에서 훔친 테라칸 승용차를 타고 다니다 경찰에 발각됐습니다.
이들은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의 속력으로 달아났지만, 예상도주로를 차단한 경찰차와 충돌한 뒤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친구,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어제 새벽 2시쯤 김제시 신풍동에서 시동이 걸린 차량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토바이 절도 전과가 있는 점으로 미뤄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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