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이 블루펭귄의 귀여운 자태에 넋을 잃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채텀 섬 블루펭귄의 귀여운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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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은 하라케케 숲에서 블루펭귄의 둥지를 발견한 것. 블루펭귄은 낮에 바다에서 생활하고 밤에 돌아오기 때문에 병만족은 블루펭귄을 만나기 위해 밤을 기다려야했다.
밤이 되어 병만족은 블루펭귄을 만나기 위해 낮에 갔었던 하라케케 숲으로 향했다. 김병만은 어두운 숲속에서 들리는 울음소리에 걸음을 멈췄고 이내 숲에 있던 블루펭귄을 발견하게 됐다.
김병만은 “뽀로로 펭귄과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노우진은 “정말 귀엽고 인형 같아”라며 작고 귀여운 블루펭귄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블루펭귄은 안경을 벗은 뽀뽀로와 흡사한 모습이었던 것.
하지만 블루펭귄은 갑자기 일어나 자신의 둥지로 사라졌고 병만족은 블루펭귄의 야생성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음주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는 박보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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