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연예 FA 시장에 나온다.
29일 박기웅의 측근은 “박기웅이 오는 3월 31일로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많은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을 하지 못 한 상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소속사를 찾아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에이전시에서도 계약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8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촬영을 마친 상황. 차기작을 검토하며 일본 활동을 꾀하고 있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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