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공포'에 개미 14만 명 피눈물…3천억 원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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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법인의 회계감사 기한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개미투자자들이 '상장폐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완전자본잠식, 감사의견 거절 등 회계감사 관련 사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9개사, 코스닥시장 19개사 등 28갭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 18만명이 3천8백억원 이상 손실을 볼 전망입니다.

상장폐지 위험에 처한 종목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투자가 많은 기업은 오리엔탈정공, 대한해운, 알앤엘바이오 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들의 이의신청 등을 종합해 다음달 2일 퇴출 기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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