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11월 7일…B형 예년과 난도 같고 A형 쉽게

EBS 연계율 70% 유지…'만점자 1% 원칙' 적용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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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처음으로 학력 수준에 따라 AB형을 선택해 응시하고, EBS 교재 연계율은 지난해와 같이 70%로 유지됩니다.

또 B형의 난도는 기존 수능 수준으로, A형은 기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는데, AB유형의 응시자 규모와 학력 수준이 달라져 영역별 만점자 비율 조정은 예년처럼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의 2014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평가원은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수험생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면 응시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가원은 오는 6월 5일과 9월 3일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시행해 학생들의 전체적인 수준을 확인하고 본 수능의 AB형 난이도를 조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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