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34)이 28일 아빠가 됐다.
양동근 측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의 아내는 이날 오후 2시30분 아들을 출산했다.
이 관계자는 "양동근은 태어난 아들을 가슴에 안아보며 감격해 했다"고 전했다.
앞서 양동근 지난 1월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신부는 일반인이며 현재 임신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양동근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그는 현재 영화 '응징자'를 촬영 중이며, 영화가 끝나는 대로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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