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 시티 AFC)과의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8일 SBS E! 연예뉴스와 통화에서 “한혜진과 기성용 선수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사귄지 2개월 밖에 안됐고 6월 결혼은 너무 이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녀가 만나는데 결혼 이야기가 왜 안 나오겠느냐. 하지만 결혼은 이르다”라며 “보도된 것처럼 양가 상견례는 한 적이 없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7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했으며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SBS E! 연예뉴스 DB, 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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