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서울대 출신 女1호, 드레스 입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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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가 자기소개에서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7기 경찰대학 친구특집에서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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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1호는 드레스를 입고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여 남자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1호는 “저의 목표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인데 부끄럽게도 한 가지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게 짝을 찾지 못한 것이었습니다”라며 애정촌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여자1호는 “작년 10월부터 최고연주자 과정을 시작해서 1년 반 정도 남았다”며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 있고 장거리 연애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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