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호가 자기소개에서 중학교 때부터 경찰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7기 경찰대학 친구특집에서 남자1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남자1호는 “주로 하는 일들이 사회에서 말하는 사기꾼, 횡령, 배임 돈에 관련된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1호는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도 있다”라며 “평생 동안 모은 돈을 날린 사람들이 온다”라며 직업 상 애로사항도 토로했다. 그리고 남자1호는 대학 시절 유도와 함께 지금은 이종격투기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4호는 “만약 본인이 경찰이 안 되었으면?”라고 질문을 하자 남자1호는 “중학교 때부터 경찰이 꿈이었다”라며 “지금 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전혀 후회가 없다”라며 오직 경찰을 목표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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