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출연자들이 남자4호의 승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7기는 경찰대학 친구특집으로 꾸며졌다. 남자출연자들은 남자4호의 정모를 보고 “지휘관이니깐”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자4호는 다른 동기보다 먼저 승진한 것.
이에 남자4호는 “지금 경감입니다. 다른 네 친구들은 경위”라며 “쉽게 얘기해서 경감은 경찰서에서 계장급. 10만 조직에서 백분율로 6, 7프로다. 경위 같은 경우는 팀장급이다”라며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위를 밝혔다.
그리고 남자4호는 숙소에서 메모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4호는 “총명하지 못해 적으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메모가 습관화됐다고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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