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대형마트의 농산물 거래구조에 대한 대규모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다음달부터 공정거래사무국을 본격 운영하고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특히 오는 9월까지 대형마트의 농산물 거래구조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해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규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농식품부는 또 오는 6월 안성을 시작으로 5대 권역별 도매 물류센터를 건립해 물류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축산물은 도축,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담하는 협동조합형 패커를 육성해 유통 단계를 줄여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서는 관련 법을 내년까지 제정해 직거래 활성화 기본계획을 만들고 직거래장터·직매장 인증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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